갈래 '오래된 이야기' 글모음

데스크탑 케이스 쿨링 팬 교체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처음 시작했을 때 만큼 열심히 하진 않지만 요즘도 시간이 나면 디아블로 3를 하곤 하는데 그저께 저녁 늦게 퇴근해서 경매장에 내놓은 물건 확인하고 잠깐 악마사냥꾼 캐릭터를 하다가 너무 버벅대는게 느껴졌다. 체감할 정도라서 어디 문제가 있나 하다가 케이스를 만져보니 따뜻한 게 내부 온도가 꽤 올라가 있는 것 같았다. 팬에 문제가 있나 싶어 결국 케이스를 뜯어보니 CPU팬, 그래픽 [...]

절망클럽 7주년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내일 그러니까 7월 29일이 "절망클럽" 블로그를 운영한 지 7주년이 되는 날이다. 토요일에 노트북 AS 때문에 회사근처 AS센터에 들었다가 회사에 들어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아! 7주년 포스팅 이나 해야겠구나."하고서는 이 글을 적고 있는 중이다. 덕분에 일은 산더미 같이 남아 있음에도 그런것들은 다 잊고 여유롭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됐다. 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못하나 하는 물음에서 이제는 "그래도 [...]

Pilot Custom Heritage 92 TB Demon 구입

2012년 4월 5일 목요일

최근에 메모를 하는 일이 많아졌다. 원래도 소설 쓴다고 펜을 잡는 일이 많긴 했지만, 막 갈겨쓰는 일과 나중에 정리해서 처리해야 할 일들은 적는 것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메모에 정성을 들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펜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 원래부터 펜에 관심이 많았다곤 하지만 중성펜이나 마하펜 같은 볼 포인트 펜 정도에 머물러 있었는데, 최근에 직장 동료 분으로부터 한국 [...]

절망클럽 6주년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7월 29일이 "절망클럽"이 시작한 지 6주년이 되는 날이었는데 깜빡 포스팅을 빠뜨리고 말았다. 집에 일이 있어 고향에 몇 차례 내려 갔다 오느라 바빴던 탓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블로그에 의욕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 같다. 의욕이 떨어진 것이 비단 블로그 뿐 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지만…… 이상하게 이번 여름은 나기가 굉장히 힘들다. 얼른 [...]

松田聖子 – 風は秋色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유튜브에서 나카모리 아키나 관련 동영상들을 훑어 보다가 발견한 마츠다 세이코의 동영상 하나. 원래 나카모리 아키나 쪽을 더 좋아하지만 이 동영상 클립에 나오는 마츠다 세이코는 정말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문득 박보영의 모습이 비치는 것 같기도 하고 …… 노래도 마음에 들어서 연달아 리플레이 시키다 못해 결국 포스팅을 작성. 덤으로 나카모리 아키나의 마츠다 세이코 모창 (ものまね)동영상도 추가한다. [...]

절망클럽 5주년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하마터면 금년에는 5주년 기념 포스팅을 놓쳤을는지도 모르겠다. 블로그에 손을 놓고 있다 보니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탓이다. 다행히 태그 클라우드를 보다 생각나 “이 때 쯤이었지.” 하고 서둘러 예약 포스트를 작성해 놓는다. 긴 공백기가 있어 400만 히트는 넘겼지만 포스팅 갯수나 방문자 수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대신 Pagerank 가 조금 올랐는데 이건 올랐다가 떨어졌다가 마음대로니 [...]

절망클럽 복구

2010년 1월 6일 수요일

작년 7월 중순에 블로그가 운영되던 서버가 고장 났으니, 거의 반 년 만에 복구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드 이상으로 시작됐던 서버 이상이 복구 기간이 길어지면서 다른 곳에도 문제가 발생해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말았습니다. 서버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이 아직 서버 관리나 설치 등에 익숙하지 않아서 더 오래 걸린 부분도 있고요. 원래는 4주년 기념 포스트 [...]

와우를 다시 시작하다.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아버지 기일이라 고향 집에 사촌 형들과 같이 다녀오면서 차 안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와우 이야기가 나왔다. 아즈샤라에서 흑마법사를 키웠던 큰 형과 다른 서버에서 만렙 짜리 캐릭터 몇 개를 돌리고 있다는 작은 형의 이야기를 듣자 왠지 다시 WoW (World of Warcraft) 가 하고 싶어지더라. 사촌 형제 네 명 중에 내 동생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와우를 한 번 [...]

절망클럽 4주년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예약 공개를 해놓고 미리 4주년 관련 글을 적는 건, 요즘 정신이 없어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좋은 블로깅 꺼리를 놓치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인터넷 서비스에 이름만 올리고 공간만 차지하고 있을 뿐인 여러 블로그 중에서 “절망클럽”은 글을 올리는 빈도가 어떻게 되었든지 만 4년째를 유지하고 있다. 포탈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내가 직접 설치하고 수정해 나가며, 현재까지도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는 [...]

냉면에 대하여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명카 드라이브의 “냉면”이 검색어로 자주 올라오니까 갑자기 냉면에 대해 쓰고 싶어졌다. 내가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께서 작은 식당을 하셨는데, 여름이 되면 냉면이나 콩국수 같은 것들을 여름 특별 메뉴로 올리곤 하셨다. 덕분에 나는 여름의 시작을 우리 집에서 그 해 냉면을 처음 시작 날과 동일하게 생각했다. 붉은색 바탕에 하얀 글씨로 “냉면”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집 앞에 내걸리고, 냉면 배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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