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래 '리뷰' 글모음

작룡문 3 – 역만 地和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주말에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작룡문을 좀 했다. 3인 마작을 위주로 랭크 포인트를 점점 깎아 먹고 있다가 역만 지화가 떠서 바로 저장하고 녹화했다. 지화는 처음 보는 역만이어서 뜨고 나서 좀 얼떨떨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미 텐파이 패가 완성되어 있고 첫 패가 바로 오름 패가 되었을 때 성립하는 역이 지화이기 때문에 (親 인 경우에는 天和) 판이 시작하자 [...]

작룡문 C3 리그 진출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작룡문 리그가 생기고 예전보다 마작을 플레이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2주간 다섯 번의 대국을 해야 리그 점수가 집계되어 적용되는데, 반장전 한판이 생각보다 길어서 쉽사리 시도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리그 자유권”을 활용해서 계속 상위 리그에는 올라가서 현재 C3 리그에 들어갔다. 가장 점수가 좋은 5개 구간의 점수를 합산하여 리그 하락이나 상승이 결정되는데, 현재까지의 경험으로는 2번의 승리라면 무난히 상위리그로 올라갈 [...]

작룡문 3 로 업데이트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화요일 서버 점검 이후, 업데이트와 함께 작룡문 3 가 모습을 드러냈다. 리그의 도입으로 일단 메인 화면에 변화가 있었고, 작주 대신 용보(龍宝)라는 새로운 머니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용보는 경기의 승패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는데, 게임 내의 상점메뉴에서 아이템을 구입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주 사용하는 소비품 중 패보기록 디스크가 용보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자주 [...]

싱글 플레이 마작 게임 3D麻雀龍匠

2011년 9월 24일 토요일

추석에 고향 집에 가서 어머니께 마작을 잠깐 가르쳐 드렸다. 역을 알아야만 할 수 있는 치,펑의 운영 같은 부분들은 제외하고, 가장 기본적인 룰 정도만 가르쳐 드렸는데 가져갔던 한글판 마작 클라이언트의 패 이미지가 작고,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해서 초보자이신데다 시력도 좋지 않으신 어머니께서 하시기에는 적당치 않은 것 같아 다른 마작 게임을 찾아보기로 했다. (한글 공개 마작 프로그램이 단순하면서도 [...]

작룡문 2 – 헤아림 역만, 소삼원과 량페코

2011년 9월 9일 금요일

헤아림 역만(数え役満)이란 역이 충첩되어 13판 이상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3인 마작의 경우 청일색이 만들어지면 도라패에 북도라까지 합쳐져서 헤아림 역만이 되는 경우가 꽤 많이 등장한다. 역들이 중첩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판이 끝나고 점수 계산 시에 나열되는 역을 보고 있자면 다른 역만에 비해 뭔가 더 뿌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최근에 소삼원으로 헤아림 역만을 한 패보를 보존해놓고 있었는데, 오늘 [...]

마작 플레이 근황

2011년 9월 8일 목요일

7월 1일부터 시작해, 2달이 조금 넘은 현재까지 열심히 작탁(雀卓)을 두드려 댔지만 여전히 초단에서 3단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4인 마작(ありあり)에 비해 점수 이동도 크고 속도도 빠른 3인 마작만 하다 보니 더욱 그런데, 그래서 숙련탁의 4인 마작을 해야 습득이 가능한 칭호를 아직 40개 정도 밖에 얻지 못했다. ありあり 대국 수가 870여회, 3인 마작은 1600 회를 [...]

작룡문 2 – 사암각

2011년 8월 22일 월요일

사암각 (스앙코)은 꽤 자주 터지는 역만인데, 작룡문의 숙련탁에서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패보를 녹화하고 살펴보니 내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어서 그 동안 사암각을 만들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패보에서도 중간에 리치를 걸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오는데 리치를 걸지 않고 넘기자 사암각으로 변한 것이었다. 예전에는 같으면 좀 더 큰걸 노리느라고 기다렸을 텐데 요즘엔 [...]

마작에 빠지다.

2011년 7월 28일 목요일

도박 묵시록 카이지를 보면 17보라는 변칙 2인 마작이 등장하는데, 마작 룰을 잘 모르다 보니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예전에 마메(meme) 에뮬레이터로 옷 벗기기 2인 마작을 해 본 경험은 있지만 그 때도 자세한 룰은 모르고 감으로 했었기 때문에 마작 룰을 알아보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읽어 보았지만 모르는 용어들 투성이라 읽고 있으면 더 미궁에 빠지는 기분만 들었다. [...]

1 파운드의 복음 (1ポンドの福音)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권투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 19살에 프로 테스트를 통과한 프로선수 하타나카 코사쿠. 하지만 그에게는 권투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참을 수 없는 왕성한 식욕이었다. 게다가 근성까지 부족해, 체중감량을 해야 함에도 불과하고 마구 먹어버리는 바람에 계체량에 통과하지 못하거나, 링 위에 올라가서도 먹을 것에 정신이 팔려 넉 다운을 당하는 지경. 챔피언도 노릴 수 있는 [...]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 (僕と彼女と彼女の生きる道, 2004)

2011년 5월 13일 금요일

은행 영업부에 근무하는 코야나기 테츠로(쿠사나기 츠요시)는 어느 날 아침, 갑작스럽게 아내 카나코(료)에게 이혼 해달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대답대신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자는 말을 하고 출근하는데, 그날 저녁 접대를 마치고 늦게 귀가 했을 때는 이미 아내는 집을 나간 뒤였다. 그렇게, 테츠오는 남아있는 7살 짜리 딸 린(미야마 카렌)과 함께 아내 없는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일에 열중하느라 돌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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