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글모음

'스타의 사랑' 이라…

2003년 2월 28일 금요일

문득 봤던 '차이나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후지와라 노리카 라는 배우를 보고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 일본 드라마를 보고서는 예쁘다는 것보다는 귀엽다고 느끼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 (솔직히 귀여운 것과 예쁜것에 대해 모호하게 구분해서 동생과 티격거리지만…) 거기다 쿠사나기 츠요시도 정이 가는 캐릭터 였다고 할까… 엽기적인 그 한국어 노래만 아니였다면 더 좋아하게 됐을지도 모르겠다. 스타와 일반인의 사랑이라는 소재는 흔하지만 [...]

힘든 세상에 넘어지다.

2003년 2월 25일 화요일

힘든 세상에 넘어지다. 너른 벌 한쪽에 사람이 넘어져 풀숲 소리처럼 일어나질 않았다. 땅을 맞대고 세상과 마주선 양 그렇게 일어나질 않았다. 쉬 눕지 않으려는 저 이와 달리 이 이는 거기 엎드려 팔을 뻗었다. 독한 기운으로 세상을 안아보려나 쉽지 않기에 세상은 세상이려나, 등 돌리긴 쉬워도 안기엔 어려워 세상은 힘든가 보다.

PDI SOCOM SNIPER M24 MR Type

2003년 2월 22일 토요일

볼트액션 스나이퍼 라이플로 명성을 누리고 있는 레밍턴사의 커스텀 모델24. 흔히 SOCOM M24라 불림. America's Army 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스나이퍼 라이플을 장비로 선택하기 때문에 정말 사용하기 힘들다. 볼트 액션식 이라 1발 쏘고 재장전 해야 하지만 그만큼 고장이 나지 않고 명중률이 높다나…그 유명한 PSG-1 이 300미터에서 80밀리 이내의 집탄성을 나타내는데 비해 500야드(457미터)에서 32.3 밀리의 [...]

츠카모토 신야의 철남

2003년 2월 22일 토요일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철남을 드디어 보았다. 단편 같은 느낌에 흑백 영화가 주는 질감 때문에 굉장히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아키라의 몇몇 장면도 떠오르는게 츠카모토 신야가 자신을 만화세대라 소개한 인터뷰가 생각났다. 이치 더 킬러 에서 등장하던 츠카모토 신야 감독을 생각하면 머릿속에 그려 놓았던 이미지와는 매치 되지 않지만…,이제는 철남 2편과 총알 발레에 도전을.

이것은 도대체……

2003년 2월 19일 수요일

스플래터 무비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러면서 왠만한 스플래터 무비를 다 본…) 그래도 볼 때는 꽤 기대를 하고 보는데 어제 본 '미녀의 창자' 라는 영화는 정말 할 말이 없었다. B급 공포영화일 거라 생각하고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공포물이 아니라 에로 였다. 거기다 여기 저기서 섞인 기괴한 코드들과 엉성한 연기에선 무릅을 꿇었다. 뭐 '기니어 피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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