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글모음

1/144 Dassault Rafale M – 두번째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새로 산 1/144 Rafale 을 다시 만들고 있다. 이미 한 번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작업속도가 빠르다. 랜딩기어나 연료탱크, 미사일 같은 것들은 이전에 작업해 놓았던 것들을 남겨두었다 사용했기 때문에 동체의 조립과 도색에만 신경썼다. 아래의 사진은 이전에 작업하다 망가진 Rafale.
캐노피 같은 부분은 다시 잘 썼으면 좋았을 텐데 접착을 마친 뒤라 다시 쓰지 [...]

1/144 Suchoj S-37 Berkut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Rafale을 말아먹고 정신없이 만들어 댄 S-37 Berkut. 전진익의 독특한 디자인에 카나드(canard)[1] 날개를 단 기체로 이후에 Su-47 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다른 ACE 모형에 비해서 매우 단촐한 구성을 하고 있는데 실험기 이기 때문에 무장이나 파일런들이 빠져있기 때문인 것 같다.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사출된 모형을 조립하여 바로 접합선 수정에 들어갔다. 꼬리날개 부분은 귀찮아서 마스킹도 안하고 퍼티를 발랐는데 덕분에 [...]

최근에 사재기 한 것들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사실은 지난 토요일날 Rafale M 을 도색하다 실패했다. 게다가 잘 갈아내기가 귀찮아 라이터 기름으로 닦아내다 표면의 플라스틱이 녹아나서 결국은 폐기 결정. 예전에도 이렇게 닦아내다 만들던 모형을 말아먹은 적이 있었음에도 그걸 기억하지 못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 사실에 분개하여 화를 내고 있다가 이러면 무슨 소용이냐며 대기중이던 S-37 Berkut 을 조립하기 시작하여 이틀만에 완성했다. 단순히 화를 식히기 [...]

하드디스크 완전 고장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것 같은 하드디스크를 살려보겠다는 작은 희망을 안고, 어제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용지 공급에 문제가 있는 팩스 복합기를 수리하러 가면서, 덤으로 들고 갔는데 맡기고 조금 지나자 하드디스크를 맡은 기사 분이 먼저 불렀습니다.
"무슨 일로 가져오셨나요?"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서요."
"예? 잘 되던데요."
회사, 집 양쪽 컴퓨터에서 잡히지 않던 이 미친 하드디스크가 기사 분이 사용한 SATA용 [...]

컴퓨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다.

2009년 3월 18일 수요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게 일어나는 골치 아픈 일들의 시작은 대개, 아주 사소한 불편함을 고치려는 엉뚱한 행동으로 시작하는 것 같다. 지난 일요일 새벽 2시에 저질렀던 일도 마찬가지다.
잠도 안오고 해서, 간만에 PC 게임이나 할까하고 게임을 실행시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PC가 다운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얼마 전부터 소음을 뱉어내던 오래된 그래픽 카드의 쿨링팬이 의심이 가서 GPU 온도를 확인했더니 120도를 [...]

 1 / 2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