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삼매
2010년 4월 16일 금요일목도삼매 (木刀三昧) 연재했던 1편 부터 7편까지의 내용을 종합해 퇴고를 거친 1차 완성본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몸을 일으킨 준태는 어깨를 천천히 돌려 보았다. 오십 견으로 평소에 삐걱거리던 어깨가 밤새 잠을 잘 못 잤는지, 자고 일어났더니 뻐근하게 무겁다. 침대에 앉아 어깨를 풀어주다가 문득 아랫배로 눈이 향한다. 뱃가죽이 접혀 손잡이 마냥 잡기 좋게 튀어나와 있는 아랫배를 잡고 흔들어보니 [...]














